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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crab : road to 영덕

연세대 기'게'공학과

  • 팀소개

  • 팀명 : “연세대 기’게‘공학과“

     연세대 기"게"공학과는 기계공학과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기계공학과의 "계"에서 한 획을 빼면 "게"가 된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출발하여, 대게의 서식지로 유명한 영덕 지역과의 깊은 연관성을 팀명에 담았습니다. 이 팀명은 단순한 언어 유희를 넘어, 기계공학적 지식을 통해 영덕의 특산물 홍보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도전정신을 상징합니다.

         

     대게를 상징하는 영덕군을 전세계로 널리 알리고자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생 6명이 똘똘 뭉쳐, 영덕군의 풍요로운 바다와 자연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바다와 바람, 대게를 주제로 한 무동력 자동차 레이싱 대회에 참여하여 영덕군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팀 결성 계기 및 팀원 모집:

     '연세대 기’게‘공학과'는 영덕군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결성된 팀입니다. 대회 참가를 통해 영덕군을 홍보하고,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무동력 자동차 제작을 통해 친환경&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목표합니다.

         

     팀 결성의 결정적 계기는 여름방학 중 기계공학과 동기들과 함께한 여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대게를 먹으러 가기 위한 영덕 방문이었지만, 영덕의 바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반드시 이곳에 다시 오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마침 영덕군에서 펀박스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고, 영덕에 꼭 다시 오고 싶었던 여섯 청년들의 꿈을 이루고자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영덕에 보답할 차례입니다.

         

     저희 ‘연세대 기’게‘공학과’는 영덕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자원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더해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영덕군이 되도록 펀박스레이싱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 작품 제작 의도

  • "바람난 대게"는 영덕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대게와 바람의 요소를 결합한 무동력 자동차입니다.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 및 영덕의 상징물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도로 제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영덕의 대게잡이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대게잡이 배를 모티브로 삼아,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 대게는 영덕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특산물이자 자연의 선물로, 이 자동차는 대게가 바람을 타고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상징적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바람난 대게"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언덕을 달리는 컨셉으로 주행이 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하여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경주를 위한 무동력 자동차가 아니라, 자연의 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제시하는 예술적 표현입니다. 자동차에 장착된 바람의 요소는 자연 에너지의 중요성을 상징하며, 지구의 미래를 보호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영덕의 아름다움과 특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바람난 대게"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지구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여정의 상징이자,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저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바람난 대게"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꾸며, 그 여정에 함께 할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King crab : road to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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