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자유를 위한 발자국
질풍가도
팀소개
저희의 팀명은 원래 11월 대회를 맞아 11월의 발자국이었으나 길다는 의견이 있어 단순한 질풍가도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부평서중학교, 부평동중학교,산곡남중학교 학생들이 모여 실전 경험을 쌓고,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동력 레이스라는 소재의 대회가 신박하며,재미있고 버려진 주변 사물들을 업사이클링하여 경주한다는 것이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제작 의도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 한국 학생들이 보여준 용기와 결단력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라는 제목 아래, 우리는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운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자동차에 걸린 '일제의 야욕을 분쇄하자'라는 현수막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 당시 학생들의 강력한 저항 의지와 독립에 대한 열망을 상징합니다. 이 작품은 그들이 전한 메시지를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현대 사회에서 이동과 소통의 상징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할을 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와 그 시절 학생들의 결연한 투쟁을 상기하며 현재와 미래에도 그 정신을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이 학생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하고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를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