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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강철부대
노빠꾸브라더스
팀소개
우리는 평소에 모여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방과 후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재미있는 대회를 알게 되었고,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도전해보자는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이내 우리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대회라는 사실에 흥미가 더해졌습니다.
저희가 팀명을 ‘노빠구 브라더스’ 라고 정한 이유는 다른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우리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정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제작의도
처음에 클래시 로얄의 ‘스파키’를 만들기로 지원서를 제출하고, 설계까지 끝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방식으로는 설계상 박스를 고정하기 위한 만드는 지지대를 만들 수 없고, 안전성이 문제가 되어서 재설계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연히 빡빡이 인 제 친구를 본 후 생각이 떠올라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희 작품은 퍼포먼스와 함께 있어야지만 그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평소 우리가 무심코 저지르는 행동들을 장갑차로 막는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일으키는 행동을 돌아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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